신김치 1/4 포기와 목살 2장을 그냥 얼어있는 채로 투하. (삼겹살도 무방함)
김치국물이 있으면 두국자 넣어주면 더 찐하고 맛나다.
김치국물이 없다면 물을 아주 약간.. 한국자 정도만.
고기는 아래 깔아주어야 고기에 양념이 싹 베어들어간다.
김치가 많이 시다면 설탕을 한숟가락 조금밖에 안시었다면 반숟가락을 넣는다.
단맛은 신맛을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준다. 김치국물이 없어 못넣었다면 더욱 팍팍!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국간장 한바퀴 정도 둘러줌.
그리고 뚜껑 덮은 후에 강불에서 끓인다.
푹 익힌 후에 한번 뒤집어주고 그 뒤에도 푹~ 끓이다가
김치가 약간 흐드러지기 시작한다 싶으면 약불로 줄여서 계속 익혀준다.
완전 흐들흐들 거릴 정도가 되어 다 익은 것임.
다 익었으면 김치는 먹기 좋게 꽁지를 잘라 담고
고기도 숭덩숭덩 큼직하게 잘라 한쪽으로 담는다.
마지막 장식으로 파 뿌리면 밥도둑 김치찜 완성. ^-^/
난 실파를 한단 사면 아예 다 잘라서 얼려놓는다.
그러면 이렇게 장식 하거나 미소된장국 끓일 때 바로 뿌려서 사용한다.
굉장히 편리하고 아무도 냉동실에서 나와 곧바로 뿌려진건지 눈치채지 못함 ㅋㅋ
아 김치찜을 이렇게 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