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아트센터에 처음 가봤다. 굉장히 잘 꾸며져 있더군. +_+ 저런 포즈는 어디서 배워오는 걸까..^^;;
바닥에 핸드프린트가 있길래.. 손바닥의 주인에겐 관심없음. ㅎ
엉뚱한 곳에 주차하고 한참 헤매어 도착한 '오페라 하우스 지하 1층'. 여기가 전시관이었다.
팜플렛. 예매하고 갔으면 가볍게 봤을텐데. -_-;
키티는 귀엽기만 한 게 아니다? ㅋㅋ 엉뚱발랄한 전시작품들.
예원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상당히 꼼꼼히 즐겁게 관람했다.
나름 골똘히.. 생각하며 보는 중(?)
하나하나 액자마다 카툰이 그려져 있었는데 일일이 보여주며 설명해주며 보았더니 한참 걸리더라.
영상전시를 가리기(;;;)에 심취하신 따님 -_-;
저게 포즈인건지 입술이 가려운건지;;
키티 용품들 진짜 많드라. 아훙.~ 다 갖고 싶었다.

예원인 저 귀걸이 갖고 싶다고 징징;;;대더라. 그래서 나의 대답은.. '엄마도!' ㅋㅋ
우리 나이대를 키티세대라고 한다지. 우리 어릴 때 다들 키티 학용품 들고 다녔었는데..
그래서일까 키티와 핑크만 보면 다 좋다. 마냥 좋다..^^

각종 명화들이 키티로 패러디 되다.
가족 사진 저렇게 걸어놓으면 귀엽겠당~
옷이 좀 NG였다. 이렇게 빨간벽과 빨간조명 천지일 줄 몰랐 -_-;
단추랑 키티 캐릭터로 만든 목걸이 팔지 등등
키티 모양 테이블과 의자 선반 등.
손을 잘 보면 -_- 거의 대부분의 사진 속에서 긁고 있다. 팔다리 어깨 등등을..ㅠㅠ
몽환적이야~ 이 사진 맘에 든닥.^^
아이디어가 느므 귀여운 티백.
관람객이 적으니 느므 편안했다.

맘껏 전시를 즐기고 굉장히 오랜시간 보고 또 보았다.
이건 아래의 공을 스크린에 던지면 캐릭터들이 나름의 반응을 해주는 거. 여기서 정말 한참 놀았다.
클레이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접사로 찍어놓았다.
그 위에 상영되는 만화영화에 마음을 빼앗긴 예원.
전시를 보다보니;;-_- 여기가 입구더라. 우린 출구로 들어온거였다;; ㅡ.ㅜ;;
단둘이 보러 갔더니 울딸 사진이 엄청나게 많네 ㅋㅋ
삐뚤빼뚤한 줄을 맞춰주고 싶었던 ㅋㅋ;; 키티는 올해 35살이라고..-_-
소라의 점자 부분을 만지만 샤라락~ 하고 빛그림이 나온다.
발판위에 올라서면 화면에서 키티 캐릭터들이 까꿍~한다.
키티와 험악한 남친을 배경으로 ㅋ
요런거 그냥 못지나침. ㅋㅋ 예원양 이름 만들었다.
진짜 출구로 나왔다. +_+;; 전시 내용은 스누피랑 비슷했다. 스누피 때도 느꼈지만
우리나라도 키티랑 스누피같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장수캐릭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어두컴컴했던 실내와 달리 오히려 밝고 놀기 좋은 복도.
예원이랑 까꿍놀이 한참했네 ㅋ
어떤분께 부탁드려 모녀 사진도 한장 남겼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나와보니 동요에 맞춰 분수쇼가 한창이더라 +_+ 그냥 여기에 와서 놀아두 괜찮을 듯~
예원양 피곤한지 멍때리며 분수 보는 중..
예원이 사진 쭉- 보다가. 야미님보고 깜놀. ^^;;;;
맨날 살찌셨다고 토로 하셔서...그런줄 알았는데... 저 사진 보니까 완전 아가씬데요?
와우. 예원이 머리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만화책 찢고 나온 캐릭터 같아요.
언니는 무슨..... 엄마가 아니라, 이모 스타일 -_-;;;;
사계절 똑같은 청바지에, 운동화에 (요즘엔 크록스) 야구모자 눌러쓰고 다니는 아줌마
우울해져서 가요. ㅠㅠ
예원이 엄청 즐거운 하루였겠어요.. 야미님도 더불어..
예원이 유치원 보내시더니 야미님이 더이뻐지셨어요^^ 더어려지고 계신듯....
예원이랑 같이 찍은사진을 메인사진으로 해도 이쁠거 같아요..
너무 이쁘게 웃고 계셔서 한마디 남깁니다.
야미님 사진은 거의 볼수 없는데 이렇게 가끔 남겨주세요 ㅋㅋㅋ
예원이 사진 쭉 내려보다가 야미님 보고 놀란사람 여기 한 명 추가요 ㅋㅋ
전 이제 화장을 해도 얼굴이 안먹어 주네요 ㅠㅠ 허옇게 동동 떠서 안하니만 못한;;;;
예원이랑 둘이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 부러워요~~~
다시바두 아유~~둘다 넘흐 이뿌넹!!^_^
난 지땡땡에서 1+1행사에 이처넌할인에 뺏지만드는거 무료루 완죤가볍게 보구왔자낭~~!!
야미얘기에 미리검색해보구 예약하구 가서 싸게볼수 있었던듯~~거마와용!!^___^
현서넘 잼있었데~~반지도 하나 사시구~므흣!!!
긍데 내가 엄마랑 둘이와도 잼있지? 담에 또 다른거 보러 오까?했더니~
재미는 있는데~~~담엔 친구랑 올래!!! 끄응^^;;;~~이랬다는~~~~홍홍!!
담엔 가치가장~~~!!!!항상 함께 하다가 따로보니까 나도 이상하구 허전하구~~~~~~ㅎㅎㅎ
맨날...예원이 사진만 보다가..야미님 보니...완전..미인이신데요..
너무 이쁘게 하고 다니시네요..아기 안고......
갑자기 나도...애기들하고 다닐때 좀 이쁘게 하고 다녀야겠다는 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