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재료 준비. 이케아 도마가 벌써 갈라진다 ㅠㅠ 2년 밖에 안썼는데..
봉에다 메달아 바짝 말려놓을 수 있어 좋았는데 아쉽다. 쩝;
오징어는 사다가 손질해서 한마리씩 펼쳐서 얼려놓았다가 사용한다.

오일을 두르고 불을 올린다. 좀 달궈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당근 먼저 잘라서 투하~ 납작하게 썰거나 길쭉하게 체썰면 됨.
그리고 양파도 썰어서 투하. 너무 얇게 썰지 말고 약간 도톰하게..

오징어에 칼집을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칼집은 파채칼을 이용하면 순식간에 할 수 있다.
다리 부분은 빨판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까 흐르는 물에 훑어가며 씻어준다.

오징어 투하.
고추장 반숟가락, 고춧가루 한숟가락, 조림간장 반숟가락.
미림 반숟가락, 후추, 생강가루 쬐끔씩. 참기름도 쬐끔. 요리당 한바퀴 쉭~
사실 대강 휘휘 둘러가면서 한거라 확실한 양은 모르겠다;;
(물은 절대 넣지 않는다. 볶다 보면 채소에서 물기가 조금 나옴)
물기가 거의 없게, 오징어가 오그라들면 완성.
사진 찍을거라고 깨도 뿌리고 파도 뿌렸다 ㅋㅋ
실파를 쫑쫑 썰어서 냉동시켜 놓으면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인다.^^
매워야 제 맛. 고춧가루는 맛봐서 약하다 싶음 더 넣으면 된당~
오징어만 있으면 만드는데 5분. 디게 간단하고 빨라서 좋은 반찬이다.
냉장고에 오징어는 있는데 이시간에 언제 해동을 시킬지;;; (전자렌지 없다는)